2019년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이용인 및 보호자 간담회 결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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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9회 작성일 19-12-23 18:05본문
2019년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이용인 및 보호자 간담회 결과를 공지합니다.
가. 일 시 : 2019. 10. 24.(목) / 12. 19.(목)
나. 장 소 : 광산구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
다. 대 상 : 총 140명 (복지관 이용인 및 보호자, 장애인복지관 직원)
라. 이용인 및 보호자 의견
* 복지관에 바라는 의견
<시설>
- 강당을 넓혔으면 좋겠다. 2018년부터 말씀드렸는데 반영이 되지 않는 것 같다.
- 4층 운동재활실의 입구가 너무 좁아 넓혀주셨으면 좋겠다.
- 3층 급식소에 휠체어를 타고 들어가는데 문이 좁다
- 한여름에는 장애인 화장실에도 선풍기를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다.
- 우천시에는 현관이 미끄럽다. 현재 미끄럼방지 매트가 현관에 있지만 좀 더 길게 설치 해주셨으면 좋겠다.
- 음료수대의 컵의 유형을 바꿔주셨으면 좋겠다. 고깔콘의 형태는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종이컵이나 그보다 좀 작은형으로 바꿔 주셨으면 좋겠다.
- 조리실습실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프로그램>
- 자조모임등의 프로그램을 계속 이용하고 싶다.
- 직장을 빨리 구하고 싶다. 직업연계에 힘 써 주셨으면 좋겠다.
- 나들이 등의 행사에 중증장애가 있으신 분들도 여행을 갔으면 좋겠다
- 수요자중심의 서비스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프로그램도 이용하고 싶으나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다.
- 타복지관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 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끔 차량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 나들이 프로그램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 서로에게 바라는 의견
- 화장실의 물건을 함부로 사용하고 있다. 아껴썼으면 좋겠다.
- 식당의 잔반을 많이 남기는 것 같다. 먹을 만큼 가져와서 먹었으면 좋겠다.
- 화장실 뒷정리를 깔끔하게 했으면 좋겠다.
- 밥과 반찬을 조금만 먹었으면 좋겠다.
- 이용인 분들끼리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 ITQ자격증을 따고 싶다. 복지관의 여러 선생님과 이용인들의 응원이 있었다.
- 타인의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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