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증진, 건강 증진 및 여가 활동 기회 제공해

4월 6일(토)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제22회 엠마우스 슈퍼풋살대회가 발달장애인 16개 팀과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내외빈을 포함하여 약 1,100여 명의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와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함께 주최하고 

KB국민은행 호남지역영업그룹 후원으로 엠마우스복지관이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발달장애인 16개 팀이 4개 조로 편성되어 [A조 엠마우스복지관, 광주카리타스근로시설, 

엠마우스산업, 엠마우스일터, B조 오뚝이FC(광산구장애인복지관, 광산구장애인체육회), 

금옥보호작업장, 광주작은예수의집, 바오로일터, C조 엠마우스보호작업장,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로뎀나무아래,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북구지부, D조 로렌시아의집, 애일의집, 엠마우스주간보호센터, 파인빌]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는 A조 엠마우스복지관, B조 오뚝이FC, C조 엠마우스보호작업장, D조 로렌시아집이 

조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형수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썼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고, 건강 증진 및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서로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