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장애인복지관에 나눔 활동 전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5회 작성일 21-04-26 10:14본문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장애인복지관에 나눔 활동 전개
최종수정 2021.02.09 11:34 기사입력 2021.02.09 11:34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점장 이충열)은 설날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샤롯데 봉사단은 이날 오전 9시 광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전, 동그랑땡, 산적을 만들었다.
조리된 명절 음식 200인분은 지역의 소외된 장애인 세대에 직접 전달됐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관 측에 카놀라유, 참치 등으로 구성된 명절 선물세트도 별도로 전달했다.
이충열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 음식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광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과 지난 2016년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역 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 나눔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