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파이팅해야지”(1부 기념식과 2부 가족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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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1회 작성일 24-04-18 14:49본문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파이팅해야지”
1부 기념식과 2부 가족운동회로 꽉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1부 기념식에는
유공자표창과
한달여간 진행 된 응원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당사자가 당사자에게, 엄마가 당사자에게, 이웃이 당사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유하며
울고 웃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자리 마련했습니다.
이용인 선서로 시작된 가족운동회 또한
노래, 춤, 땀, 화합, 응원 등이 어우러지는
뜨거운 운동회가 되었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기념식 후 바로 운동회를 시작하느라
가시는 것 배웅도 못해 드린 것 같아
수상자 분들에게 전화를 드렸는대요.
그 중 어머니 두분이 되려
“오늘 너무 뭉클했어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일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했어요. 억지로가 아니라 모두들 웃으며
진심으로 준비 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상장 문구며 입장 소개 글귀며..
제 마음에 울림을 주어 힘을 얻고 왔어요,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어떤 마음으로 당사자를 대하는지
알게 됐어요. 아직 이런 분들이 많이 있구나 싶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하십니다.
그간의 피로가 눈 녹듯 녹아내립니다.
더 바르게, 웃으며 함께 걸어갈게요.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참여 해 주신 모든 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 파이팅해야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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