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장애인복지관

추억과 어울림이 있는 곳, 충장축제~!!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누군가에게는 처음인 지하철을 타고서

충장축제를 향해 고고~!!!

매콤한 비빔밥 한 상에 둘러앉아 와글와글 수다 떨고,

그 옛날 추억 돋는 교복 입고
골목골목을 누비다가
문방구 앞에서 \"뽑기\" 한판에 대동단결~!!

정겨운 우리 음악에 흠뻑~
많은 사람과 재미진 공연에 흠뻑~
빠졌습니다

\"TV 속에서만 봤지 내가 여기 올꺼라고 생각도 못했지.
와보니 이것도 저것도 재미있어.\"

\"이 선생, 이거 알어? 국민학교 시절은 이랬어.\"

\"지하철이란게 좋구만. 기차타는 것처럼.\"

다들 나름의 추억 하나를 만들어 돌아오는 길,
흐뭇한 웃음 하나가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