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도 지역시회에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누구도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위해

장애 당사자의 역량을 키우고 강사로서의 활동을 지원하는 ‘장애인권지킴이단 양성과정’ 첫시간 이야기입니다.

광주인권헌장 中 ‘나는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안고 개인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도시에서 살 권리가 있다.’

참여자 中 ‘친구들과 약속이 생겨도 휠체어가 갈 수 있는 식당이 별로 없어서 일이 있다고 하거나 못간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러분은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광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 박찬동(관장) 강사님과 함께 광주인권헌장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인권과 타인의 인권에 대해 생각하고, 우리가 행복하려면? 이라는 인권이 어떻게 지켜져야 하는지는 배워보는 시간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강사로써 준비하는 주제 선정, 시나리오, 발표 준비와 교육을 위한 좋은 밑거름을 탄탄히 쌓아보았습니다.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이야기로 인권 교육을 하는 그 날을 위해~

2024년 장애인권지킴이단은 쭈~욱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