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당사자 이야기가 있는 장애인권교육 - 선운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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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3회 작성일 24-07-24 15:48본문
장애인 당사자 이야기가 있는 장애인권교육 그 첫 시작!
장애인도 지역시회에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누구도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위해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을 키우고 강사로서의 활동을 지원하는 ‘장애인권지킴이단 양성과정’을 통해
준비한 교육(안)을 가지고 학교 아이들과 만난 첫시간 이야기입니다.
연극과 영화활동 등 예술활동으로 소통하는 장애인권교육 강사님과 함께 연극 속 이야기를 나누며
‘장애’, ‘장애인’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인권을 지키고 존중하는 배움의 시간이 가졌습니다.
소감문 中
‘장애가 있으신 강사님과 수업을 하는 건 흔치 않아서 더 집중하는 자세로 들을 수 있었고, 장애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했고 다시 한번 편견을 없애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장애인 당사자 이야기가 담긴 교육으로 ’장애인권‘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무심코 했던 일들이 장애인분들에게는 차별이라고 느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했다. 차별이나 편견 없이 사람을 보아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권지킴이단 ‘장애인 당사자 강사’님들의 앞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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