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권익옹호캠페인 '노(No)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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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4-04-22 15:01본문
점자일람표를 따라 자신의 이름을 써보기도 하도
휴대폰과 리플렛 등에 점자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는데요.
시각장애인을 만나면 자신의 이름을 쉽게 알릴 수 있겠다고
다들 기뻐해주셨습니다.
복지관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점자그림책도 당연 주목을 받았지만,
어르신들은 점자화투를 보면서
시각장애인들이 화투를 칠 수 있다는 것에 더 놀라셨는데요.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도 자신의 방식대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그날까지
권익옹호페인 노디는 계속됩니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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