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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리는 마을 이야기 느껴라(Feel), 통하라(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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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광산구장애인복지관 댓글 0건 조회 3,759회 작성일 15-11-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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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그리는 마을 이야기 느껴라(Feel), 통하라(通) 복지관 입구에 세워둔 배너 사진함께그리는 마을 이야기 느껴라(Feel), 통하라(通) 야외 전시장 전체사진 이젤과 테이블에 여러 작품과 사진들이 전시되어있다.함께그리는 마을 이야기 느껴라(Feel), 통하라(通) 복지관 프로그램 활동사진이 전시되어 있다.함께그리는 마을 이야기 느껴라(Feel), 통하라(通) :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열린복지관 네일아트 재능기부 선생님이 이용자분들에게 네일아트를 시술하고 있다.함께그리는 마을 이야기 느껴라(Feel), 통하라(通) : 광산구장애인복지관장(윤종철)이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함께그리는 마을 이야기 느껴라(Feel), 통하라(通) 광산구장애인복지관장과 소통 시간에 여러 질의응답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는 사진함께그리는 마을 이야기 느껴라(Feel), 통하라(通) 풍물공연진행사진함께그리는 마을 이야기 느껴라(Feel), 통하라(通) :  행사가 마무리 되고 참여자들이 짐으로 귀가 하고 있는 사진함께그리는 마을 이야기 느껴라(Feel), 통하라(通) : 복지관 직원이 모두 모여 찍은 단체사진함께그리는 마을 이야기 느껴라(Feel), 통하라(通):복지관 4층 강당에서 원탁 테이블에 모여 앉아 행사를 즐기고 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이 편견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생하는 마을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함께 그리는 마을이야기 『느껴라(Feel), 통하라(通)』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오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그 첫번째로 문화 공감의 장을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제작된 여러 작품을 한 자리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그동안의 빛을 보지 못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공유되었으며 두번째로 진행된 저녁시간은 개회선언과 더불어 내빈소개를 거쳐 장애인복지관장과의 소통 공유의 시간, 함께 그리는 마을이야기로 진행되었습니다.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함께 그리는 마을이야기 필(feel)통(通)” 에서는 이야기보따리, 문화공감의 장 두가지 파트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이야기보따리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는,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종사자로 일한다는 것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진솔한 외침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중간중간문화행사로는 오카리나, 장애인합기도, 부모여가프로그램 기타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openspace 밴드 공연을 끝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관이 마을에 있음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처음 복지관을 찾아주신 대광로제비앙 정가성 회장님, 관리소장님, 통장님.
시의회 문태환 부의장님, 김옥자 의원님, 광산구장애인협회 정윤회장님, 투게더광산 우산동위원회 김철주회장님을 비롯한 마을주민들, 시설원장님들, 영천10단지 정남관 회장님...

본 행사 진행을 위해 연차를 내고 오신 김용식 님, 후원해주신 노블치과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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