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관련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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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24-08-16 16:47본문
8월 14일 시의회 5층 예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는 권리중심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관련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팀은 올해 권리형 일자리사업에 관심을 갖고
현재 광주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특화형일자리(문화예술 분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토론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조은소리 사무국장,
노들장애인야학 박임당 교사,
광주사회서비스원 오윤옥 실장,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과 김상순 팀장이 함께 하였구요.
광주사회서비스원 중증장애인특화형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 김민지님이 사례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일자리에서도 배제되고 있는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에게도 일할 권리가 있으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활동을 노동으로 인정하는 노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변화가
우리 사회에서 만들어지고 실천되어지고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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