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장애인복지관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변함없이 이번달 생일을 맞으신 독거장애인 어르신댁을 찾아가 축하하고 나누는 시간을 함께하고 왔습니다.
왼쪽 다리가 불편하여 전동휠체어에 몸을 맡기고 생활하시는 어르신의 댁을 자주 찾아 뵙기는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그 분만을 위한 공연과 음식을 준비해서 방문해서인지 더욱 더 뜻 깊은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이번 9월에 생일을 맞으신 분이 혼자여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왔습니다.
항상 함께 해주시는 오카리나 공연 봉사단에게 감사를 드리고.....
다음 10월에도 즐거운 생일잔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