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장애인복지관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4월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제2회 광산스타노래장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10여 기관의 단체에서 참가 했고 이중 김창휘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까치까지 설날은 모레 우리우리 설날은 글피네요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이용자와 함께 신명나게 즐기는 윷놀이, 희망 기원을 담은 가훈쓰기, 한해 운세를 점쳐보는 타로카드, 복지관과 함께 꿈꾸는 나무 꾸미기, 설날 사진 포토존, 하나하나 정성으로 빚어 만드는 만두 뜨끈하게 끓여 나누는 떡만둣국 한그릇이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 즐겁고 희망찬 새해되시고, 새해 복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설 인사

광주광역시에서 광산구장애인복지관(대표자 윤종철)과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정보화교육 IT plaza 담당자(김선자)에게 표창패를 주셨습니다.정보화교육으로 장애인분들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높은 교육열로 정보화교육에 이바지한데 비롯된 상인 것 같네요. 이번 표창으로 더욱더 장애인 분들의 자기개발과 재활자립을 위해 힘쓰고 노력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 학교연계교육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그동안 연계교육을 통해 진행되었던 작품을 전시하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품평회 중이네요~올 한해 함께한 친구들의 작품~!! 공개합니다~ 감상평 부탁해요!~*^^*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오늘은 동호동 본촌청암마을에서 진행하였습니다~대한마사협회 수완보건지소 삼성전자 LG전자에서 수고 해 주셨습니다~어르신들의 환대와 관심속에 풍성하게 이동복지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小雪)이라고 하는 24 절기 중 스물번째에 속한 \'소설\'인 오늘. 첫눈이 아니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포근한 날씨탓인지 늦가을에 내리는 비를 맞으며 가을과 겨울의 문턱 사이에 생일을 맞으신 장애인 세대를 찾아가 축하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복지기관 거점화사업으로 진행되어온 신통방통마을이야기 \'마음을 전하는 오카리나\' 교육에 참여한 분들의 첫 재능기부로 함께 하였습니다. 5개월동안의 노력과 수고가 생일을 맞으신 이용자분들의 큰 기쁨이 되어 웃고 즐길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음 12월 생일에도 오카리나 자원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즐거운 생일잔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복지관 식구 13명과 함께 월출산천왕야영장으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산중이라 추운 날씨지만 월출산 아래 알록달록 물든 단풍의 경치와 맑은 공기 아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이 편견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생하는 마을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함께 그리는 마을이야기 『느껴라(Feel), 통하라(通)』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오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그 첫번째로 문화 공감의 장을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제작된 여러 작품을 한 자리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그동안의 빛을 보지 못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공유되었으며 두번째로 진행된 저녁시간은 개회선언과 더불어 내빈소개를 거쳐 장애인복지관장과의 소통 공유의 시간, 함께 그리는 마을이야기로 진행되었습니다.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함께 그리는 마을이야기 필(feel)통(通)” 에서는 이야기보따리, 문화공감의 장 두가지 파트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이야기보따리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는,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종사자로 일한다는 것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진솔한 외침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중간중간문화행사로는 오카리나, 장애인합기도, 부모여가프로그램 기타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openspace 밴드 공연을 끝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관이 마을에 있음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처음 복지관을 찾아주신 대광로제비앙 정가성 회장님, 관리소장님, 통장님. 시의회 문태환 부의장님, 김옥자 의원님, 광산구장애인협회 정윤회장님, 투게더광산 우산동위원회 김철주회장님을 비롯한 마을주민들, 시설원장님들, 영천10단지 정남관 회장님... 본 행사 진행을 위해 연차를 내고 오신 김용식 님, 후원해주신 노블치과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나누며 팔고 소리치는 은가비 마을 장터에 참여하였습니다 화창한 날씨 가운데 장애인 차별금지,체험 부스를 설치,진행 하였고 장애이해수첩배포, 상지장애체험 앙케이트(\"장애인에게는 무조건 도움을 주어야 한다\", \"장애인을 힘들게 하는 것은_______이다\")로 구성하였고 은가비 장터에 참가하신 많은 분들꼐서 참여, 독려, 공감해주셨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떨어지는 낙엽이 낭만적인 10월의 마지막주 월요일에 이번달 생일을 맞으신 독거장애인 어르신댁을 찾아가 축하하고 나누는 시간을 함께하고 왔습니다. 파킨슨병을 앓고 계시는 어르신의 댁을 오늘 특별히 그 분만을 위한 공연과 음식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번 10월달에도 생일을 맞으신 분이 혼자여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왔습니다. 다음 11월에도 즐거운 생일잔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성장애인자조모임에서 저번시간(10월 16일)부터 임정향선생님과 토탈 공예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첫 수업으로 네임핀만들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이름을 한조각 한조각 오려서 내꺼와 친구 것을 만들어 마음 나눔을 시작으로, 오늘은 모자이크 공예 중 액자 꾸미기를 하였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묻어 있는 작품~ 감상해 보시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