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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족교육 \"우리 아이, 행복한 교육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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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광산구장애인복지관 댓글 0건 조회 1,378회 작성일 17-11-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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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족교육 \"우리 아이, 행복한 교육권\"

교육권은 교육을 받을 권리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엄마를 \"엄마\"라는 말하는 것도
기저귀를 떼는 것도
숟가락을 사용하는 것도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도
일상을 보내며 배워나가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는 부모가 가장 큰 교육자이지요 ^^

하지만 가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글과 숫자를 배울 권리,
실수하더라도 배변훈련을 받을 권리,
음식물이 튀더라도 숟가락 사용법을 배울 권리,
친구들과 놀며 사회성을 익힐 권리 등을 막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취학과 관련한 알찬 정보는 말할 것도 없이
엄지척 인기였구요~ ^^*

장애아동의 취학? 취학 유예?
부모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유예를 통해 취학 준비가 필요한 아이도
취학을 통해 새로운 환경이 필요한 아이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자신에게 어떤 환경이 좋은 건지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배워야 합니다.
어떤 선택이 아이에게 적절한지에 대한 정보를 말이죠.

스스로 배움으로써 행복한 교육권을 실천하시는 많은 부모님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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