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가족교육] 세상에 외치다! “지금 주인공은 나!”
발달장애인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이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 때 어떤 방법으로 결정하나요?
여러분에게 위협이 가해질 때 어떻게 여러분을 보호해야할까요?
어느 분이 말씀하시길
“엄마, 선생님이 결정해줘요..”
“엄마, 선생님한테 일러요.”
지금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다면
앞으로 여러분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내가 결정하고, 내가 안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가족도 선생님도
내가 결정하고,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거드는 사람일 뿐, 나를 대신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
가족도, 선생님도 아닌, 바로 나!!!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은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 소통하는 교육을 해주신 광주장애인부모연대 김유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