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장애인복지관

지난 11월 19일 2020 멘토링활성화지원사업 ‘뻔(Fun)뻔(Fun)한 학교’에서

멘토링 데이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유관기관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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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데이의 활동내용은 에코백 꾸미기와 멘토링 관련 슬로건 제작이었으며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멘티-멘토들이 함께 만든 슬로건은

‘너와 내가 함께 성장했던 시간, 보이지 않지만 강력해’ 로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보이지 않는 힘으로 우리들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좀 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우리가 활동할 수 있었던 범위 내에서는 보다 즐겁고 뜻 깊게 보낸 2020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멘토링사업은 멘티만이 성장하는 시간이 아니라,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멘토링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