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장애인복지관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손뜨개 단체자원봉사단에서 준비 해오신 예쁜 오리를 마을장터에 내어 뜻깊은 일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하였지만

마을장터가 취소되어ㅠ 작품 케이스를 꾸며보고 진심을 담아 나를 옹호해주고 있는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꾸미는 과정에서도 나를 옹호해주는 옹호인을 생각하면서 색칠을 하고 작은 비즈스티커를 하나씩 붙여보면서 정성을 다해 완성하였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권리지키기’라는 주제로 친구에게 권리를 무시당했을 때 권리를 지키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느낌을 전달하고 다른 사람의 느낌을 공감하면서 역할극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나의 마음을 알릴 때는 진실하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도록! 이번 회기도 알찬 활동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