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장애인복지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은 이제 필수인 시대입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광주대학교는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해 21. 7. 19.(월)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공동수행, 기술ㆍ정보의 상호교류와 협력

그리고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에 관한 사항(산학협동 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 인프라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7일(수)에 옹호지원프로그램 ‘쎄요’에서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권리 중 ‘쉴 권리’에 있어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쉼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에 있는

[광주유네스코미디어아트창의도시 광주플랫폼]에서

홀로그램극장과 유네스코 미전 연계 릴레이 전시관에 방문했습니다.

연령별로 시청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다양했지만

한번도 가수들이 나오는 콘서트장을 가보지 못했다고 해서

특별히 아이돌 가수들이 나오는 홀로그램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정면에는 정말 가수가 나와서 공연하는 것처럼 입체적인 공연이

양쪽에서는 화려한 화면들이 나오는데 정말 멋졌어요^^

공연 관람 후 2층에 있는 전시관에 가서 미디어 전시를 보았는데

이 때는 자신을 표현해보는 미션을 주어

조별로 자신을 잘 나타내는 포즈로 사진을 찍어 공유했습니다.

정말 창의적인 포즈와 적극성 최고!!!

앞으로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내 권리를 어떻게 누려야하는지

선택은 어떻게 하는 건지에 대해서

늘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지난 6월 30일(수)에 옹호지원프로그램 ‘쎄요’가 진행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배웠던 우리들의 권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권리들에 대해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한 에이드로 표현해보았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권리의 우선순위는 다양했고,

나의 에이드의 맛을 인권으로 표현해보았는데 표현력 또한 대단했습니다.

다음시간에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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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장애인복지관 옹호지원프로그램 ‘쎄요(say yo)’에서 지난 23일(수)에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했습니다.

옹호지원프로그램은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인권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자신을 옹호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는데요

이번에 이곳은 찾은 이유는 민주·인권·평화와 관련하여 [ACC평화이야기보관소]라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소재가 어려웠지만, 이 부분을 참여하기 위해 사전 수업을 진행하여 민주, 인권, 평화와 관련된 단어를 먼저 학습한 뒤에

ACC평화이야기 보관소 담당자와 여러차례 연락을 주고 받으며 프로그램 난이도와 진행방식을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발달장애청소년도 흥미롭게 프로그램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사회 내에 이렇게 좋은 문화플랫폼이 있고, 다양한 소재와 방법을 통해 민주·인권·평화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뜨거운 여름의 태양처럼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합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건국대학교에 재학중인 김준석님께서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500,000(오십만원)을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지정기탁)을 전달해주셨습니다.

후원금을 전달하며 김준석님께서는

“이 후원금이 뜻깊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전달해주셨고,

아쉽게도 서울에서 실습을 나가게 되어 자원봉사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이 곳에 다시와서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는 말씀을 덧붙여주셨습니다.

귀하게 주신 후원금 뜻깊게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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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호지원프로그램 ‘쎄요(say yo)’에서는 지난 6월 2일에 우리가 가져야 할 권리 중 ‘차별받지 않을 권리’와 ‘교육받을 권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상황별로 차별을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했었는지 알아보고 알맞게 대처하는 법에 대해 배운 뒤 짝꿍과 서로 

역할극도 해보았습니다.

권리나 차별이라는 단어가 정확하게 어떤 뜻을 내포하는지에 대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상황별로 그림과 영상, 모둠활동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내포하는 ​뜻에 대해 잘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6월 23일에 예정되어있는 ACC평화이야기(인권, 평화 관련 활동)에 참여하기 위한 사전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소 어려운 용어들이었지만 스스로 스마트폰 국어사전을 찾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뜻을 이해하고 활동하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옹호지원프로그램 ‘쎄요(say yo)’의 다양한 활동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