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혹서기를 맞이하여, 주변 이웃들과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혹서기탈출 '이웃한끼'를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내 생일에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어르신의 바람을 꼭 지켜드리기 위해
점심식사 후 이웃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3명씩 소그룹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