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음악회 부스 운영
9월 마지막 주 토요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하는 삶· 놂· 나눔이 있는 작음 음악회가 운남동 풍영정천 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오카리나 공연,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스포츠스태킹 체험 부스를 하였습니다.
이날 오카리나 팀은 열심히 준비하였던 '화개장터'와 '사랑의 트위스트' 두 곡을 연주하며 완벽한 공연을 보여주셨답니다. 앵콜요청이 있었지만 아쉽게 다음 기회에...ㅎ.ㅎ
기획홍보팀에서는 장애인인식개선부스로 노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점자로 자기 이름을 직접 써보고 읽어보는 지역주민들은 그저 새로운 세계를 만나 자리에서 일어설 줄을 몰랐는데요...
시각장애인에 대한 삶을 좀더 깊이 이해하며,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포츠스태킹 부스에서는 당사자분들이 직접 알려드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고, 스포츠스태킹이라는 스포츠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자리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실외에서 진행되었던 행사였지만 다 함께 준비한 활동들을 웃는 얼굴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여해 주셨던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