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년들의 세상을 향한 고백 프로젝트 「This i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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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63회 작성일 22-05-19 16:53본문
요즘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새롭게 만나고 있는 마을의 청년들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장애·청년들인대요
4월부터 고심의 고심 끝에
장애․청년들의 세상을 향한 고백 프로젝트 「This is me」를
계획했고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볍씨한톨
지원을 받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모임은
그 첫 스타트인 This is me 뮤비 촬영을 위한
장애․청년들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 가사로의 개사 확인하기,
(보람이 보석이의 피땀눈물이 담겨 있는 개사, 완전 감동이예요)
함께 따라부르며 수정하기,
콘티 공유하기 등등 열띤 만남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시끌벅쩍 재미있다가
노래만 시작하면 작아지는 이 목소리....
아직 This is me 부분밖에 크게 부르진 못하지만
모두의 힘이면 못 해 낼 일 하나 없다라는 무대뽀? 정신으로
다시금 힘을 내 봅니다.
길따라 걸을 필요없지
내가 걷는 곳 따라 꽃이 필테니
(청년들의 마음이라니 든든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곧 길이요,
우리가 부르면 곧 아름다운 노래 될 것을 믿고
파이팅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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