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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905건
18 페이지
650
옹호지원프로그램 '쎄요' 6회기
7월 6일 수요일은 쎄요 6회기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시간은
자립 및 합리적 소비와 저축을 위한
발달장애인 금융교육으로 !
현명한 소비 계획 세우기,
금융회사의 종류,
개인 신용정보 관리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교육후에는
즐거운 보드게임을 통해
가상돈으로 물건을 직접
구매해보기도 하며
소득,소비 내역을
가계부에 기록해봤습니다.
금융교육을 통해 친구들의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재미있는 교육해주신
청소년금융교육협회
김광중 강사님에게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649
사회복무 김승희 요원의 전역을 축하합니다 ~
오늘은
김승희 복무요원의 전역?을 맞아
아침조회시간을 활용해
소박한 이별식을 진행했습니다
일주일 전
복지관 옆 파라솔 그늘아래
이용인분들과 함께
통닭퐈티를 하고 있는
승희요원을 발견했습니다
자신의 전역일을 앞두고
이용인분들께 고마워
통닭을 사서 함께 나누고 있다
하더군요
그 때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
야심차게 준비한 전역 선물은
바로바로~~~~~~~
대형 닭다리 쿠션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장복에 모든 식구들이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에 든든한 일원이
되기를 함께 응원할께요 !
잘가요~~~~
작성자
관리자
648
장애·청년들의 나들이 사전답사
7월26일
장애·
청년들의 나들이를 앞두고
사전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코스며
식당 선정 등 계획부터
사전답사까지를
장애청년대표들이 직접 함께 했습니다 ~
This is me 뮤직비디오에 이어
7월에는 근교 나들이를 통해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영상을 제작할 계획인대요
가는 곳마다 아이템이 넘쳐납니다 ㅠㅠ
장애청년들과
하루를 꼬빡 함께 이동하며
가는 곳마다 쉽지 않은 난관들이 보였고
그 난관을 지금껏
부딪히고 또 이겨내며 살아왔을
친구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이 친구들의 고민과 목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오늘처럼)
배꼽 빠지게 웃으며, 즐겁게 동행하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647
장애·청년들과 선배시민봉사단 인권교육
더운 여름, 주말도 우릴 막을 순 없다!
오늘은
볍씨 한 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청년들과
길을 품는 사람들 활동을 하고 계신 선배시민분들이
'인권교육'을 매개로 함께 만났습니다.
인권에 대한 이해와 실천 사례들을 토대로
올해 계획하고 있는 장애인 당사자 참여형 마을활동을
어떻게 하면 잘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교육 말미에는
볍씨 한 톨 참여자인 장애·청년들이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 'This is me’를 함께 시청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우리 사회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변화해가는 주체로 우뚝 서길,
오늘의 만남이
올해 공동체 활동의 좋은 거름이 되길 바래봅니다.
오늘 좋은 강의 해 주신
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박려형 대리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646
2022년 광산구하계통합실습
2022년도 광산구하계통합실습
그 첫번째
시간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인인권관련 교육과
장애체험교육을 하였는대요 ~~
오후에 비가온다고 하여 걱정했는데
화창한 날씨가 우리의 활동과
장애인식개선을 향한 노력을 응원하는 듯 했습니다
오늘의 교육이 예비사회복지사들의
내일에 발판이 되기를 희망 해 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작성자
관리자
645
재가장애인 <슬기로운캠핑> 1박2일 !!
6월23일(목)에는 작은 여유와 고즈넉함이 있는
장성 청백한옥에서 1인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1박2일 캠프가 진행 되었습니다.
장성 목적지에 도착했을 무렵에는
비가 오지 않아 주변 산책도 하고
기와집 곳곳을 둘러보며 보물찾기 후 캠핑의 묘미
저녁 숯불 요리와 야외 영상 시청이 진행되었습니다.
늦은 저녁에는 관장님이 깜짝 방문하여
해물부추전과 라면이 있는 야식 시간 후
불멍 토크를 통해 일상적인 이야기와
캠핑에 대한 의견들이 오고 갔습니다.
바뀐 잠자리가 불편하셨을 텐데
오히려 좋은 장소와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셔서
준비하며 힘들었던 피로들이 싹 날아갔습니다.
1년간 상담한 것보다
1박2일을 함께 보내며 나눈 이야기에서
새로운 점들을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1박2일 캠프는 힐링 입니다 ~~
작성자
관리자
644
옹호활동프로그램 '쎄요' 5회기
6월 22일 수요일에는 옹호활동프로그램
'쎄요' 5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지역사회적응훈련'을
주제로 원하는 목적지를 찾아가는
길찾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팀별로 나누어준 지도를 보며
위치와 찾아가는 방법을 파악하고,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출발하였습니다
5곳의 미션장소를 찾아가
정해진 포즈로 사진을 찍어오는 미션도
멋지게 완료하였습니다 !!
활동이 끝난 후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해준 친구들을 위해
미니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
초콜릿 메달을 목에 걸자
모두의 얼굴에 웃음 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643
선배시민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 2번째 활동
선배시민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이
6월 21일 두 번째 활동지로
시영육교를 점검하고 왔습니다.
오후에 폭우가 예보돼 있어
점검시간을 30분 일찍 당겼음에도
쿨하게 알겠다고 해주신 홍선희님!
육교 주변 보도가 잘 닦여 있는지
경사로는 급하지 않은지
눈으로는 쉽게 구분할 수 없는 것까지
조목조목 짚어주셨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휠체어를 밀었어야 했는데요
아주 작은 턱에도 바퀴가 돌아가버려 당황하기 일쑤..!
보도의 정비가 얼마나 필요한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ㅠㅠ
육교의 한 쪽은 보도의 경사가 심하고 고르지 않아서
수동휠체어로는 도무지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자전거도로만 활성화할 게 아니라
휠체어도로도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눠보았어요!
폭우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햇볕은 쨍쨍
땀으로 온몸이 흠뻑 젖는 시간이었지만
상상이 현실이 되는 그 날까지
선배시민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 파이팅!!!
작성자
관리자
642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참여형자원봉사단 '점프' 1회기
오늘은 점프 하는 날!!!!
점프란 점자동화책 만드는 프로들의 줄임말이자
더 나은 나와 우리를 위해 점프한다라는 의미를 가진
장애인참여형 봉사단의 이름입니다
장애인이
자원봉사 활동을 받기만 하는 대상자가 아니라
각자의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우리도 자원봉사활동의 생산자가 될 수 있다 라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오늘 첫 모임을 시작으로
휴대용 볼로기 점자스티커 출력과
이 스티커를 활용한 점자동화책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우리가 만든 점자동화책은
지역사회 시각장애인 부모-아동 세대에 전달 할 예정입니다.
이 여정속에
참여자분들이 얼마나 많이 점프하실지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작성자
관리자
641
여수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기관방문
여수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식구들이
저희 기관에 방문 해 주셨습니다
장애인종합지원센터 개관 이래
급변하는 장애인복지 현장의 흐름속에
기관의 역할 모색, 방향정립 등을 위한
기관 방문 중이시라고 합니다.
전 직원 뿐 아니라
운영위원님과 함께 방문하신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의 고민은 방향을 낳겠지요.
여수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640
선배시민 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 첫번째 활동
장애청소년, 장애·청년에 이어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만날 사람들은 누구?
바로~ 장애선배시민입니다!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휠체어 이용 장애인 4분, 활동지원인 4분이
불같은
의지를 가지고 모인 선배시민 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의 첫 활동이 바로 오늘(6/17)!
시작되어 하남지하보도와 우산육교의
장애인 접근성을 점검하였습니다~
우리의 불과 같은 의지를 꺾기 위함인지
출발부터 장대같은 소나기가 내렸지만
그 어떤 비가 우리를 꺾을 수 있을까요?
비를 피하기 위해 잠시 들어간 곳에서도
출입문이 휠체어 이용인에게 부적절하다는 것을
건의해야겠다는 배한성 활동가님!
첫 활동부터 비가 와 풀이 죽어 있던 저희에게
오히려 활동가님이 힘을 불어넣어주셨습니다!
소나기가 멎자 '제가 다 알려드릴게요'라며
부족한 저희를 이끌어주셨던 배한성 활동가님,
자신 있게 선두로 나가 파워풀하게 조사에
임해주셨던 임한나 활동가님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복지관으로 장소를 옮겨
첫 활동을 진행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사가 높은 보도, 좁아서 지나가기 힘든 도보,
점자블럭이 없는 출입구 등 각 조가 발견한 문제점들을 나누고
여러 장애 유형이 맞닥뜨릴 수 있는 장애 상황들을
나누며 함께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첫 발을 뗀 광산장복 선배시민 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이 마을을 넘어
세상을 품을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도 함께 달려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관리자
639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 희망나눔 콘서트 '미라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
희망나눔 콘서트 '미라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신나는예술여행 첫번째 공연!
팝페라 그룹 미라클 보이즈의 공연이
6월 17일 오후 1시 30분에
광산구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그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가는 공연이 참 좋았습니다.
시각장애, 편마비, 지적장애 등 장애를 가진 단원들과
함께 노래와 음악을 할 수 있음에 행복하다는 미라클보이즈.
많은 울림이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장애가, 나의 길을 가는 것에
장애물이 될 수 없다는 메세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고 공감해 준 메세지.
직접 오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전하고자 합니다.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갑시다!
작성자
관리자
638
2022년 2분기 운영위원회
6.15일
2분기 운영위원회를 진행했습니다.
역시 여러 사람의 지혜가 모이니
하고 싶은 일이 생겨나고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보이더군요.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운영위원회가 끝나고는
수상한 그녀?의
도서 출간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조각에 불가하지만
기록하면 역사가 되는 법!
우리네 삶을
조각 조각에서 역사로 꽃 피어나게 해 주신
엄미현 과장님!!
그 감사함을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식구들은
책을 구매하고 열심히 읽는 것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첫 장을 넘기자마자 풍기는 포근한 내음..
아주 느낌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637
6월 월례회의 및 직원인권교육
6.9일 오후는
월례회의 및 직원인권교육을 매개로
전직원 간 만남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월례회의를 통해 5,6월 생활을 공유했고
새롭게 도입된 행정시스템 활용법과
광산구 그린공동체 프로젝트!
어떻게 하면 더 의미있게 잘 할 수 있겠는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후 황현철 관장님을 강사로 모시고
2시간동안 인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람중심 사고와 실천,
나와 타인의 공동선을 위한 인권적 지혜,
조화와 균형을 갖춘 깨어있는 시선,
이러한 개개인들의 자생적 노력과 더불어
인권갈등을 조장하는
사회환경적 구조 변화 제안과 같은
집단지성의 노력과 실천이 필요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 무엇보다 잊지 못할 순간을 꼽자면
강의 도중 영어자막 동영상을 틀어 보여주시고는
곧바로 복지관에 파견 나와 계시는
주무관(시각장애)에게 달려가
동영상 내용을 상세히 묘사하시던
관장님의 모습이었습니다..
강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관장님의 마음과 행동이
우리에게 깊은 성찰과 울림을 주었습니다 !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636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옹호활동프로그램 '쎄요' 4회기
오늘은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옹호활동프로그램
쎄요 4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
친구들과 함께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절차 시행방법 등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습니다 !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심폐소생술의 과정을 공부하며
우리가 대처해야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위급사항시 주저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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