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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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3회 작성일 22-07-20 09:06본문
어제(18일)까지 비가 왔는데 다행이
오늘은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잘 진행하라고 날씨가 맑았습니다.
삼도동 마을마다 이동복지관이
맛집처럼 소문이 났는지
5월 이동복지관 때 보다
더 많은 마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동네 미용실에서 만난 것처럼
이 마을 저 마을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만나 안부를 물으며 머리도 하고,
“꽃보다 삼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과 건강 안마도 받으며
오랜만에 조용하던 삼도동이 시끌벅적 했습니다.
이번 이동복지관은 욕구사항을
반영하여 전동스쿠터 스팀세척은
요청한 마을 경로당에서도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운 날, 뜨거운 스팀에 한번 녹고
다 마친 후 어르신이 한 입 먹고 가라고
주신 수박 한 조각에 두 번 녹았습니다.
이렇게 삼도동 구석구석을 찾아가다 보니
비인가 경로당도 발굴하여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었고 노인 장애인 세대 어르신도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비인가 경로당은 이동복지관 담당 팀의
기억 수첩에 저장~!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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