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 '길품이' 3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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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4회 작성일 22-07-15 14:48본문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불볕더위 아래
선배시민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
3회기가 진행됐습니다
오늘은 선운지구 친수공원 옆에 자리잡은
선운육교가 조사대상지로
육교뿐만 아니라 육교주변 보도와
편의시설 등을 조사하고 왔습니다 !
경사로가 설치된 육교와
반듯반듯하게 닦인 보도는
여느 육교주변보다 깔끔하고 좋았는데요.
육교입구까지 갈 수 있는
인도에 오를 방법이 막혀 있어
차도를 이용해 걷고
육교입구와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유턴을 하여 걷고 또 걷다보니
어느새 육교를 이용 해 건널
이유가 없이 길이 건너져 버렸다는
웃픈 이야기...
육교의 경사로도 테스트해보고
공중화장실의 시설도 살펴보았는데요.
보도 중간중간에 횡단보도와
경사로만 있다면 광산구
내 가장 으뜸 육교가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땀을 흘려가며
오늘도 수고해주신 선배시민봉사단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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