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 마지막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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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22-11-14 13:22본문
선배시민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 마지막 활동은
첨단경사육교와 오룡지하보도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룡지하보도를 지나 첨단경사육교까지는
횡단보도 하나 없는 긴 여정이었는데요.
첨단경사육교는 경사로가 있었지만
경사가 너무 가파라서
휠체어로는 오를 수가 없었습니다.
횡단보도마저 없었다면
건너편으로 건너가기는 유원한 일이었는데요.
편의시설은 편의를 도모할 때
비로소 빛이 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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