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 11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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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22-11-14 13:20본문
선배시민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 11회기는
경사로가 있는 신창1육교와
엘리베이터가 있는 솔빛육교에서 진행됐습니다.
다행히도 경사로와 엘리베이터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했는데요.
육교 주변 인도들이 좀 더 평평해지면
더 안전한 이동권이 보장될 것 같다는
얘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이제 선배시민봉사단 활동도
마지막 회기를 남겨 놓고 있는데요.
지난 6월부터 광산구 내 육교와 지하보도를 쭉 다니면
비장애인의 눈으로 볼 땐 알 수 없었던 것들이
장애인의 눈으로 보면 또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껴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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