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 9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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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7회 작성일 22-10-27 09:12본문
오늘은 선배시민봉사단 ‘길을 품는 사람들’ 9회기가
산월육교와 보훈육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자리 잡은 두 육교는
쌍둥이처럼 똑같은 모습이었는데요.
단지, 산월육교 옆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있다면
좀 더 안전한 이동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선배시민활동을 계획하고 활동한 것도
어느 덧 반 년이 훌쩍 지나갑니다.
가을이 깊어짐에 따라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요.
찬 바람 속에서도 나뭇잎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가 듯
우리가 함께한 이 시간들도
단풍처럼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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