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7. 필통크리스마스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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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4회 작성일 22-12-09 14:51본문
느낌이 통한다는 건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이 함께했던 순간순간들..
매순간 느낌이 통했다면 거짓말일테죠?
때론 느낌이 통하지 않아 생기는
퍽퍽함도 있지만
느낌이 통했을 때 순간의 감동들로
하루하루를 엮어갈 힘이 솟는 우리들..
그런 우리,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의 삶을
필통크리스마스! 필통크리스마스!하며
즐겁게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산타가 되고 선물이 되는
그런 오늘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필통, 내년도 필통
필통크리스마스 되세요~~~~~~~
퇴근 길 장애인복지관을 비추는
달님과 별님 덕에
더욱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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