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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대중화 프로젝트 ‘만남이 예술이 되다’ 공중파 케이블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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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1회 작성일 23-07-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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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대중화 프로젝트 ‘만남이 예술이 되다’ 공중파 케이블 방영


올해 4년째 실시하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장애예술인 대중화 프로젝트 ‘만남이 예술이 되다’가 시청 채널을 KBS JOY와 KBS STORY 채널로 확대했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는 뛰어난 예술적 능력을 갖추고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장애예술인들의 일상과 예술활동을 셀럽과 협업을 통해 영상으로 제작해 대중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31일 방영된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4의 첫 주인공은 배희관 밴드의 배희관 뮤지션으로, 시각장애 속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진지한 모습과 김태원, 박완규가 소속된 밴드 부활과의 콜라보 공연이 방영됐다.


또한 시즌4에는 배희관 뮤지션 이외에도 최준(피아노병창, 발달장애), 석창우(수묵크로키, 지체장애), 배범준(첼로, 발달장애), 강유경(성악, 시각장애)이 선정됐다. 특히 석창우 화백의 참여로 장애인예술의 수월성을 보여주는 수준 높은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29명의 장애예술인이 참여해 그동안 포스코tv과 협업 크리에이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했을 때도 조회수가 총 2,000만 회가 넘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는데 올해 공중파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면 시청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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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상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9시 KBS Joy 채널, 오전 11시 10분 KBS Story 채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 포스코TV 채널과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출처: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963

등록일: 202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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