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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 일자리사업 내년 1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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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54회 작성일 10-12-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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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동절기 서민안정 대책 발표

정부가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및 난방 등 실질적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국무회의를 열고 노인장애인 일자리사업 1월부터 조기시행, 불용예산 활용한 연료지원 확대 등 내용의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내놨다.
대책에 따르면 통상 3월부터 시작하는 노인장애인 일자리사업을 내년 1월부터 조기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취약계층 일자리 2만개를 창출되며 900억원의 소득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정부는 내다 봤다.
또 화재 등 겨울철 사고예방을 위해 불용예산을 활용해 독거노인 2000가구에 화재 가스 감지센서 등 추가로 설치하고 8000가구에는 집수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등유, LPG 등 지원대상을 지난 해 4400가구에서 1만2000가구로 확대한다.
한편 기존에 20일 이상 걸리던 재난지원금 지급 기간을 7일 내로 단축하고 예금통장이 압류된 신용불량자를 위해 재난지원금을 가족에게 위임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취약층의 위급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 정보제공 : 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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