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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유행 가능성 낮지만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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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71회 작성일 10-11-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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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동숙 사망 계기로 다시 주목..고위험군 예방접종 받아야

보건복지부는 배우 유동숙씨가 신종플루로 사망한 것과 관련해(CBS 노컷뉴스 보도 참고) 인플루엔자A(H1N1)의 대유행 가능성은 낮지만 사망환자가 발생할 수는 있다며 16일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대유행을 일으켰던 신종플루가 계절인플루엔자 양상을 보이고 있어 작년과 같은 대규모 환자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주간감시 결과에서도 지금까지 대규모 인플루엔자A 환자 발생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그러나 해외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유입되거나 신종플루 합병증, 또는 사망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다며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는 고위험군은 반드시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인플루엔자 증상자는 등교나 출근, 외출을 자제하고 고위험군은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24시간 이내에 즉시 의료기관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 정보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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