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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09나눔캠페인’ 12월1일부터 시작 두달간 모금목표 2,085억원 슬로건 “나눔, 세상을 바꾸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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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댓글 0건 조회 3,779회 작성일 08-12-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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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 李世中, 이하 공동모금회)는 12월1일부터 2009년 1월31일까지 62일간 ‘희망2009나눔캠페인’을 펼친다. 모금목표는 2009년에 필요한 민간 복지수요 2,935억원의 71%를 이번 캠페인에 모금하기 위해 2,085억원(복지수요성취액)으로 정했다. 공동모금회는 설립 직후인 1998년 12월 캠페인을 제외하고 9년간 모금목표를 달성해왔으며, 지난 캠페인 때에는 1,985억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11.2도를 기록한 바 있다.
※ 민간 복지수요는 사회복지 현장의 복지욕구 등을 감안하여 설정





‘희망2009나눔캠페인’의 슬로건 ‘나눔, 세상을 바꾸는 힘’은 ‘전국민적인 나눔참여로 현재의 어려운 경제적․사회적 상황을 이겨내,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민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 힘을 모아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의미에서 ‘희망2009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나눔참여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1004원이라는 소액기부로 내일의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행복주주캠페인’을 펼친다. 이는 개인들이 1주(株) 1004원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데 동참하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기부금영수증과 함께 행복주주증서를 준다.




직장인들이 월급의 일정액을 약정해 정기 기부하는 ‘한사랑나눔캠페인’은 노동조합 일터 나눔릴레이, 전문직종, 주요 기관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영업자들이 매출의 1%를 나누는 ‘착한가게캠페인’ 은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중점 추진한다.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 지도층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소개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류, 도서, 난방용품 등 현물을 기부하는 ‘행복상자 캠페인’을 통해 복지시설과 빈곤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기부 계좌인 사랑의 계좌(www.chest.or.kr), ‘동전하나 사랑더하기’ 톨게이트 모금, 지하철, 은행 등에 비치한 사랑의 열매 모금함, ARS 060-700-1212(1통화 2천원) 등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11월29일 13시30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희망2009나눔캠페인’ 출범식, 12월3일 서울시청앞 ‘사랑의 행복온도탑 제막식’, 전국을 다니며 거리모금과 홍보를 하는 ‘전국릴레이 나눔카’ 등의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다.




이세중 공동모금회 회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들 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은 더 힘들고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된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사회적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 문의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02-626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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