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발열성질환 감염 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68회 작성일 09-09-22 08:48본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발열성질환 환자가 최근 3년 동안 매년 6,000명 이상이 발생되었다고 밝히고, 특히 벌초, 야유회, 등산, 밤 줍기, 텃밭 가꾸기 및 논밭, 과수작물 추수 등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추석을 전후한 9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전국 보건기관에 예방 및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토록 하였으며,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쯔쯔가무시증의 경우, ’06년 6,480명, ’07년 6,022명, ’08년 6,057명의 환자가 신고되어, 최근 3년간 6,000명 이상의 환자가 보고되었다.
이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전파되며, 월별로는 9~11월에 집중되고,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충남 등 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며, 최근에는 야외활동의 증가로 인해서 대전, 대구 등 일부 도시지역거주자 사이에서도 발생이 증가하였다. (☞참고자료 1)
특히 지구 온난화에 따른 겨울철기온 상승으로 쯔쯔가무시증과 같은 매개체 전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성묘, 벌초, 논과 밭 추수작업, 도토리 밤 줍기 등 야외 활동 중 쯔쯔가무시증 감염 예방을 위하여 아래사항을 준수하고 논밭 작업이나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 말고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출처 :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과
쯔쯔가무시증의 경우, ’06년 6,480명, ’07년 6,022명, ’08년 6,057명의 환자가 신고되어, 최근 3년간 6,000명 이상의 환자가 보고되었다.
이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전파되며, 월별로는 9~11월에 집중되고,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충남 등 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며, 최근에는 야외활동의 증가로 인해서 대전, 대구 등 일부 도시지역거주자 사이에서도 발생이 증가하였다. (☞참고자료 1)
특히 지구 온난화에 따른 겨울철기온 상승으로 쯔쯔가무시증과 같은 매개체 전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성묘, 벌초, 논과 밭 추수작업, 도토리 밤 줍기 등 야외 활동 중 쯔쯔가무시증 감염 예방을 위하여 아래사항을 준수하고 논밭 작업이나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 말고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출처 :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과
첨부파일
- 1_202923_1_202923_[9[1].17.목.조간]가을철_발열성질환_감염_주의[1].hwp (0byte) 394회 다운로드 | DATE : 0000-00-00 00:00: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