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정어린이 멘토링 학습지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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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석 댓글 0건 조회 3,189회 작성일 11-04-29 17:32본문
재활협회, 29일 출범식…전국 240명 대상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상철)가 29일 2시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호반부대에서 우정사업본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2011 장애가정어린이 멘토링 학습지원사업’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멘토링 사업 대상은 전국 13개 시도의 장애가정어린이 240명과 자원봉사 대학생 240명이다. 자원봉사 대학생 멘토가 주 1회 어린이 가정을 방문해 1:1로 일상생활과 학습지도, 영화, 박물관, 스포츠 관람, 방학 중에는 가족캠프와 금융교육 등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에 있는 우체국과 연계해 우정서비스 현장체험과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이상철 회장은 “우정사업본부의 풍부한 인프라와 전문가, 자원봉사 인력이 만나 장애가정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지지체계가 되고 있다”며 “장애가정어린이 멘토링 학습지원사업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보제공: 에이블 뉴스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상철)가 29일 2시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호반부대에서 우정사업본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2011 장애가정어린이 멘토링 학습지원사업’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멘토링 사업 대상은 전국 13개 시도의 장애가정어린이 240명과 자원봉사 대학생 240명이다. 자원봉사 대학생 멘토가 주 1회 어린이 가정을 방문해 1:1로 일상생활과 학습지도, 영화, 박물관, 스포츠 관람, 방학 중에는 가족캠프와 금융교육 등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에 있는 우체국과 연계해 우정서비스 현장체험과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이상철 회장은 “우정사업본부의 풍부한 인프라와 전문가, 자원봉사 인력이 만나 장애가정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지지체계가 되고 있다”며 “장애가정어린이 멘토링 학습지원사업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보제공: 에이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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