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 가족품앗이.육아나눔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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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10회 작성일 10-11-01 14:33본문
여성가족부는 가정의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시범적으로 도입한 '가족품앗이 및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내년부터 확대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여성가족부는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주민들끼리 육아와 교육, 놀이를 서로 도울 수 있는 '가족품앗이'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돌봄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서비스 이용권을 발급하는 전자 바우처 도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출장과 야근 등 긴급ㆍ일시적인 서비스 및 방과후 돌봄 등 시간 단위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제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예산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영유아 돌봄 서비스의 정부지원 대상이 이달부터 확대돼 그동안은 가구 소득이 하위 50%(4인가구 258만원)이하인 가구에만 지원이 됐지만 앞으로는 가구 소득이 하위 70%(4인가구 436만원) 이하인 가구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또 '제1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적용되는 '제2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한다.
핵가족과 한부모가정이 늘고 가족해체 현상 심화로 가족 형태가 다양화함에 따라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가족정책에 대한 장기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보제공 : 연합뉴스
여성가족부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여성가족부는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주민들끼리 육아와 교육, 놀이를 서로 도울 수 있는 '가족품앗이'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돌봄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서비스 이용권을 발급하는 전자 바우처 도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출장과 야근 등 긴급ㆍ일시적인 서비스 및 방과후 돌봄 등 시간 단위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제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예산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영유아 돌봄 서비스의 정부지원 대상이 이달부터 확대돼 그동안은 가구 소득이 하위 50%(4인가구 258만원)이하인 가구에만 지원이 됐지만 앞으로는 가구 소득이 하위 70%(4인가구 436만원) 이하인 가구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또 '제1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적용되는 '제2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한다.
핵가족과 한부모가정이 늘고 가족해체 현상 심화로 가족 형태가 다양화함에 따라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가족정책에 대한 장기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보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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