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웹 접근성 지침 국가표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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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54회 작성일 11-01-19 09:32본문
박대한 기자 = 행정안전부는 장애인의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해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국가표준(KICS)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표준은 지난 2005년에 제정된 국가표준을 개정한 것으로 웹 관련 기술 및 국제표준 변화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따른 영향 등을 반영했다.
행안부 산하 한국정보화 진흥원을 중심으로 지난 2009년부터 학계와 업계 장애인단체 전문가들이 작업한 뒤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확정했다. 제정 국가표준은 W3C 국제표준을 토대로 국내 실정을 반영해 최종 4개 원칙(Principle) 13개 지침(Guideline) 22개 검사항목(Checklist)으로 구성됐다국가표준 1.0과 비교하면 웹 관련 신기술을 반영해 HTML과 같은 마크업언어 중심에서 어도비 플래시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 등과 같은 웹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상의 입력서식을 실수로 작성하지 않았을 때 오류를 알려주고 쉽게 정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장애인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한국어와 영어 등 웹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를 표시토록 해 화면낭독 프로그램 등 보조기기 이용 시 오류가 없도록 했다.
행안부는 올해 상반기 홍보물 제작과 권역별 지역 순회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국가표준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 정보제공 : 연합뉴스
이번에 마련된 표준은 지난 2005년에 제정된 국가표준을 개정한 것으로 웹 관련 기술 및 국제표준 변화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따른 영향 등을 반영했다.
행안부 산하 한국정보화 진흥원을 중심으로 지난 2009년부터 학계와 업계 장애인단체 전문가들이 작업한 뒤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확정했다. 제정 국가표준은 W3C 국제표준을 토대로 국내 실정을 반영해 최종 4개 원칙(Principle) 13개 지침(Guideline) 22개 검사항목(Checklist)으로 구성됐다국가표준 1.0과 비교하면 웹 관련 신기술을 반영해 HTML과 같은 마크업언어 중심에서 어도비 플래시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 등과 같은 웹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상의 입력서식을 실수로 작성하지 않았을 때 오류를 알려주고 쉽게 정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장애인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한국어와 영어 등 웹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를 표시토록 해 화면낭독 프로그램 등 보조기기 이용 시 오류가 없도록 했다.
행안부는 올해 상반기 홍보물 제작과 권역별 지역 순회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국가표준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 정보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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