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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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86회 작성일 11-05-31 16:26본문
올해안에 광주에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이 건립된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와 히딩크재단(이사장 히딩크 감독)은 서구 덕흥동 영산강 둔치에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축구장 부지는 광주시가 무상으로 제공하고 인조잔디 축구장 건립비용은 히딩크재단이 부담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영산강 둔치 소유기관인 익산국토관리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뒤 부지를 히딩크재단에 제공하기로 했다.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은 현재 수원과 충주 포항 등에 건립돼 있으며 일반 축구장과 달리 휀스 등 안전시설이 대폭 설치된다.또한 시각장애인들은 소리나는 축구공을 사용한다.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 운영은 히딩크재단과 장애인 관련 기관 등과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광주시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을 건립하는데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 단계여서 올해안에 축구장이 건립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제공 ==> 에이블뉴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와 히딩크재단(이사장 히딩크 감독)은 서구 덕흥동 영산강 둔치에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축구장 부지는 광주시가 무상으로 제공하고 인조잔디 축구장 건립비용은 히딩크재단이 부담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영산강 둔치 소유기관인 익산국토관리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뒤 부지를 히딩크재단에 제공하기로 했다.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은 현재 수원과 충주 포항 등에 건립돼 있으며 일반 축구장과 달리 휀스 등 안전시설이 대폭 설치된다.또한 시각장애인들은 소리나는 축구공을 사용한다.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 운영은 히딩크재단과 장애인 관련 기관 등과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광주시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을 건립하는데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 단계여서 올해안에 축구장이 건립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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