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장애인복지관

(서울=연합뉴스) 김지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공공기관 구매·계약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구매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국가기관·지자체·교육청·공기업 등 총 913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를 소개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 주요 내용 소개,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구매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한다.

특히 교육 장소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 부스를 운영해 구매·계약 담당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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