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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빅데이터와 여론조사로 본 국민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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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댓글 0건 조회 2,308회 작성일 19-04-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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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은?"
"친일청산에 대한 우리 국민은?"
"미래 100년, 국민이 꿈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016년에서 2017년, 
2018년에서 2019년 현재까지, 

국민들이 커뮤니티와 포털, SNS에서 언급한 
독립운동 관련키워드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2016년 ~ 2017년에는, 
독립운동가, 친일파, 안중근, 열사, 
남자현, 애국지사, 조동빈, 함석헌 

2018년 ~ 2019년에는
독립운동가, 시민, 학생, 독립유공자, 유관순, 
여성, 열사, 친일파 
키워드가 언급됐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키워드 시민, 학생, 여성, 
대한독립은 보통사람이 만들었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친일 청상 
됐다 VS 안됐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문조사 결과 우리 국민 80.1%는 
'친일 청산 되지 않았다' 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정치인/공무원/ 재벌 친일파 후손 많아서 (48.3%)
친일파 재산 환수 등이 완료되지 않아서 (27.8%)
우리나라 문화 등에 일제 잔재가 남아서 (12.0%)
서적/동상 등 일제가 만든 것이 남아서 (5.8%)
으로 조사됐습니다. 

친일 청산은 공정한 나라의 시작, 
역사를 바로 세워 미래로 가는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미래 100년,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가 되길 바라시나요? 

우리 국민이 원하는 대한민국의 상은
사회복지가 완비된 나라 (25.8%)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 (25.2%)
민주주의가 완성된 나라 (23.2%)
국방력이 강한 나라 (14.7%)
문화가 융성한 나라 (8.9) 
순이었습니다. 

사회복지가 완비되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민주주의 국가.
바로 '혁신적 포용국가'입니다. 

국민 모두의 바람을 담아
모두가 잘 사는 혁신적 포용국가로 
나아가겠습니다.

❍ 조사기간 : 2018. 9월 ~ 올해 3월
❍ 조사방법 : SNS 게시물 11만여 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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