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장애인복지관

광주지역 ‘소상공인·장애인 상생’ 삼자간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광주지역본부(이하 공단)는 2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광주호남지역본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광주센터와 소상공인·장애인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상공인과 장애인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및 장애인 취업·창업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공단 및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정책을 활용한 소상공인 사업체 경영지원, 공단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통한 장애인 창업·취업 지원 등을 지원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창업지원사업 수혜업체 대상 공단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 및 참여 독려 등을 지원하고, 공단은 장애인 소상공인 참여 사업 발굴 및 소상공인 사업체 장애인 취업 지원 등을 제공한다.

공단 원종호 광주지역본부장은 “협약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든 장애인 창업·취업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지역의 소상공인 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출처: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http://www.ablenews.co.kr/News/NewsTotalList.aspx

등록일: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