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질환 치료제 급여 확대로 환자 접근성 높이고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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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72회 작성일 23-06-01 13:52본문
중증질환 치료제 급여 확대로 환자 접근성 높이고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 중증질환(골수섬유증) 치료제 급여 적용으로 환자 부담 경감
- 난임 진단검사 사용 약제 보험 급여 확대 및 조제용 만성 변비치료제 약가 현실화 등 시행
-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건강보험 약제는 적정 원가 보상하여 원활한 공급 도모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조규홍)는 중증질환 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필수 약제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6월 1일부터 보험약제 급여범위 확대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난임 여부를 판단하는 자궁난관조영 검사 시 사용하는 방사선 조영제 중 ‘리피오돌 울트라액’을 자궁난관 조영제로 급여 적용하고, 여성에 많이 발생하는 ‘중증 손‧발바닥 농포증’에 사용하는 ‘Guselkumab 주사제’의 선행치료제 범위에 ‘메토트렉세이트’를 포함시켜 가임기 여성에 대한 해당 약제의 보험 적용 대상을 넓힌다.
골수섬유증에서 발생하는 비장비대 및 증상 관련 치료제인 ‘인레빅’이 신약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된다.
또한, 노인, 만성질환자의 변비 치료에 주로 처방되나, 최근 수급이 불안정했던 수산화마그네슘 성분의 조제용 변비치료제(마그밀 등 3개사, 3품목)의 경우,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임을 고려하여 보험약가를 인상하였다. 또한 퇴장방지의약품 중 7개 품목에 대한 생산원가 보전도 추진하였다.
이번 중증질환 치료제 급여 확대로 환자 접근성이 높아지고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건강보험 약제의 적정 원가 보상을 통해 원활한 공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질환 치료제의 급여 확대로 환자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하며,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건강보험 약제는 적정한 원가 보상을 통해 원활한 공급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지면한계상 요약본만 실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76510 등록일: 20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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